김장 김치가 얼마 남지 않았고 갓 담근 김치가 먹고 싶어서 여러군데 검색하다가 팔공산 김치를 처음으로 주문했어요.
경상도 김치라해서 젓갈이 많이 들어갔을꺼라 생각했는데 젓갈냄새나 맛은 거의 안나서 개인적으로는 젓갈 많이 들어간 김치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살짝 아쉬웠지만
남편은 이게 더 좋다고 하네요. 젓갈량은 선택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치는 신선하고 짜지않고 하루 정도 밖에 두었다 먹으면 적당히 익은 김치를 맛볼 수 있겠고 생김치를 좋아하는 저는 바로 김치냉장고에 넣었어요.
익은 김치맛도 먹어보고 맛있으면 다음에도 주문할려구요.!!
같이 주문한 고들빼기 김치 400g은 작은통에 담겨져왔고 처음 먹어봤는데 맛이 좋아요.
포토후기 너무나 감사드리고, 젓갈양 같은 경우는 배송메세지에 '젓갈추가' '젓갈적게' 라고 적어주시면 맞춰서 제작해드리겠습니다!
적립금 넣어드렸습니다~^^